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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] 이스라엘 네타냐후, 전쟁 두 번째 단계 돌입..."길고 어려울 것" / YTN

2023-10-30 1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엄지민 앵커
■ 출연 :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더뉴스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상대로 본격적인 지상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 네타냐후 총리는 길고 어려운 길이 될 것이라고 말해 장기전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지상전을 확대한 이스라엘을 향해 이란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내놓으면서,이란의 개입 우려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.

관련해서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이번 사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이스라엘이 지상전을 시작했습니다. 지금 가자지구 북부를 점령했다는 이야기도 들리네요.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?

[마영삼]
일단 지상전이 시작되었고 국경에서 가까운 북부 쪽 지역은 일단 이스라엘군들이 거점을 확보한 것으로 그렇게 보입니다.


지금 저기 지도가 나오는데 베이트하눈이요. 그쪽 지역을 점령한 겁니까?

[마영삼]
그렇게 현재 보도가 되고 있는데.


이스라엘군 임시 거점으로 베이트하눈이 거론되고 있더라고요.

[마영삼]
그렇습니다. 저 지역은 국경에서 아주 가까운 지역입니다.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역이 가자시티입니다. 거기까지는 국경으로부터 약 5~6km 정도 됩니다.


가자지구 북쪽에 군 시설이나 하마스 지휘부 같은 중요한 시설들이 많다면서요?

[마영삼]
그렇습니다. 지금 현재 가자 전체 지역을 볼 때 남북으로 약 한 10km 정도 되는데 대부분의 주요한 군사시설이나 지휘부, 이런 것들이 북부 지역에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. 그래서 지금 현재 공습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
마영삼 대사님은 주이스라엘 대사도 지내셨잖아요. 그래서 그쪽 지역을 잘 아실 것 같은데 보니까 하마스 정부가 병원 밑에 지휘부를 두고 있다, 이렇게 이스라엘은 주장하고 있더라고요. 들으신 바 있습니다.

[마영삼]
네, 지금 현재 그런 보도도 나오고, 실제로 그런 소문들도 많이 있습니다. 그러나 정확한 사실은 확인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까 만약에 그렇다면 거기에 민간인들이 병원 시설에 입원해 있을 것이고, 또 의사진, 간호진들도 다 있기 때문에 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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